노화에 대한 전물 블로거답게 하루하루 일상에 찌들어 주름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탱탱하고 생기 머금은 듯한 피부는 어디가고 칙칙한 피부가 남아 있을까요?
어쩌면 노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에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겠지만 늦출 수는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에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화라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나이에 의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도 분명하게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나이는 막을 수 없지만 다른 원인들은 충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조절하기 매우 어려운 상수인 나이와 별개로 노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기만 한다면 더욱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1.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5가지 주요 원인
1) 자외선(UV) 노출
자외선(UV)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것은 누구나 한 번즘은 들어 보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에 대한 자료를 찾을 때 가장 놀란 것은 한장의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은 사실 엄청 유명한 사진입니다. 자외선이 얼마나 저희 피부를 망가뜨리는지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줄 수 있는 이미지이죠.
위분은 트럭기사입니다. 자외선을 한 쪽으로 쬐니 한쪽만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이후에는 2시간에 한 번씩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태양광 속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유발합니다. 또한,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잡티, 색소 침착을 만들기도 하죠.
🔹 예방법
✅ 자외선 차단제(SPF 30~50) 매일 사용하기
✅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하기
✅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오후 3시 외출 피하기
✅ 실내에서도 블루라이트 차단 선크림 바르기
2) 잘못된 생활 습관 (흡연, 음주, 수면 부족)
이 세상에 자극적인 것은 몸에 해로울 수 있죠. 흡연, 과음, 수면 부족 등 다양한 이유가 저희의 피부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요.
누구나 알지만 사실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자기 전 30분 전부터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기 등 쉬운 방법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 흡연: 담배 속 니코틴과 유해 물질은 피부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피부 세포를 손상시켜 주름과 칙칙한 피부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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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음(과도한 음주):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해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 수면 부족: 밤 10시~새벽 2시는 피부 재생이 활발한 시간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부가 회복되지 않고 노화가 빨라집니다.
🔹 예방법
✅ 금연 및 절주(술 섭취 줄이기)
✅ 하루 7~8시간 숙면하기
✅ 잠들기 전 핸드폰 사용 줄이고, 수면 환경 조성하기
3) 잘못된 피부 관리
사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께선 제가 어린시절에 항상 고양이 세수한다고 잔소리하셨습니다. 뭐, 현재는 이중세안을 토대로 정말 열심히 씻고 있습니다만 세안 습관도 저희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데 한 몫할 수 있으니 꼭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치 수분크림, 이중 세안 등의 단어를 떠오르면 마치 여성의 영역이라 치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피부는 여성만 가지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남성이 외부 활동이 많기 때문에 더 건조한 환경, 자외선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더 남성이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세안 습관이 나쁠 경우
👉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 세안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의 유분 균형이 깨져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보습 부족
👉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더 쉽게 생깁니다. 보습이 부족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노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예방법
✅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기
✅ 클렌징 후 바로 수분 크림 바르기
✅ 주 2~3회 보습팩으로 피부 수분 공급하기
4)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
저희 신체는 사실 정말 예민합니다. 왜냐하면 조그만한 변화에 있어도 저희는 스트레스 받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코르티솔(Cortisol)의 역할은 스트레스로부터 저희 몸을 적응시키기 위한 호르몬이라 생각하시면 매우 쉽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피부에 나쁜 영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피부 재생 능력 저하
2) 피부 수분 부족 현상
3) 피부 염증 증가 및 트러블 증가
4) 혈액 순환 저하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이 계속해서 분비되게 된다면 주름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피부 수분이 부족하다면 피부가 생기있지 못하고 칙칙해져 잔주름은 깊은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 주세요. 그리고 최근 제 친구는 이별이란 아픔을 겪었는데 피부가 뒤집어져 여드름이 얼굴을 덮었더라구요.
그 만큼 저희 피부에 과도한 스트레스는 부정적이니 유의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모두 꿀피부를 향해 일보 전진하셨으면 하는 제 바람입니다.
🔹 예방법
✅ 하루 10~20분 명상이나 스트레칭 하기
✅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순환 촉진하기
✅ 비타민 C,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5) 영양 불균형과 수분 부족
저희가 섭취하는 것에 있어 중요성을 굳이 말씀드려야 할까요?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어떤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잘못된 식습관이 지속되면 사실 피부의 문제는 새발의 피일 수 있죠.
몸 전체 건강을 위해서라도 균형잡힌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니 꼭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뭐 누구나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인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설탕 등을 피해라 말씀드려야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실테니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 정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의 경우 콜라겐 파괴를 촉진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인 패스트푸드는 여드름과 뾰루지에 최악의 음식입니다.
또한 수분의 중요성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수분이 피부에 부족하면 각질이 다량 발생할 수 있으며 저희 몸속 피부를 형성하는 콜라겐의 경우 물을 머금고 있어야 하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수분이 부족한 상황에선 콜라겐의 구조가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어 탄력을 잃고 주름이 너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예방 방법
✅ 하루 2리터 이상 물 마시기
✅ 비타민C,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 섭취(토마토, 연어, 견과류 등)
✅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 줄이기
3. 피부 노화를 늦추는 실천법
이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볼까요?
🟢 매일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식단 유지하기
🟢 금연, 절주, 숙면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 보습을 철저히 하고, 올바른 스킨케어 루틴 만들기
🟢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하기
이 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결론
피부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생활 습관을 바꾸고 적절한 관리를 하면 충분히 늦출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면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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